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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2

[부산] 1박2일 부산여행 가족여행 부산여행코스 부산맛집 광안리 아침식사 2일차

숙소에서 광안대교를 보며 야식도 먹구 재첩국도 먹었다! 인기가 엄청 많은 집인지 점심 때가 되니 사람이 엄청 많아서 기다리다가 먹었다. 그래도 10-15분 정도라 금방 들어간 것 같다. 국물도 시원~하고 밥도 맛있고 양념은 적당히 넣어야한다. 많이 넣으니까 넘 짰다. 반찬이 진짜 푸짐했다. 고등어김치조림, 계란찜 같이 돈 받고 팔 만한 질의 반찬을 그냥 더 주셨다. 짱 맛있었음. 밥 한 공기 뚝딱! 해운대로 옮겨가서 해변열차도 타고 청사포 정거장에 내려 잠시 산책도 했다.아래 내려다보는데 너무 무서웠다 😨 저녁식사도 하구 다시 서울로 출발! 즐거웠던 부산여행기 끝!

국내여행 2023.09.11

[단양] 2박3일 단양여행 추천코스 가볼만한곳 구경시장 아쿠아리움 만천하스카이워크

2박3일 단양여행#구경시장 #다누리아쿠아리움 #다리안계곡 #고수동굴 #만천하스카이워크 #도담삼봉 #정글게스트하우스 #소노문단양 2박3일 일정이었지만 근무 끝나고 늦게 출발해서 하루 놀고 그 다음날 일찍 출발해서 체류시간 자체는 1박2일이었다. [교통수단]오늘도 어김없이 청량리에서 ktx 를 타고 출발, 단양까지는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가격 : 18,300 ☆ 꿀팁! 탑승구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6호차가 있어 빨리 탈 수 있다. [숙박]1일차 숙소 정글게스트하우스객실 : 2인실 가격 : 60,000 야놀자로 예약했고 특별히 할인 적용되는 것은 없었다. 그렇다쳐도 토-일 주말 이용객이었는데 가격이 다른 숙소에 비해 많이 저렴했다. 방 컨디션도 나쁘지않았다. 늦은 밤 잠만 청하러 들어가기에 괜..

국내여행 2023.09.07

[강릉] 2박3일 강릉여행 세번째이야기 강릉맛집 강릉가볼만한곳

11A숙소 퇴실 & 선교장힐링 100000%!!MD중앙시장맛난 거 너무 많아2P하슬라아트월드신기하고 예쁘고 눈이 즐겁다4P정동진 레일바이크바닷가를 달리는 기분~~ 6P안목 카페거리 - 커피콩빵해변이 짱 이뿌다7P영동막국수막국수 존맛탱 전병 존맛탱 진짜로8P강릉역 출발! 아쉬워 ㅠ 스카이베이에서 아침 수영을 즐기고 후다닥 씻고 퇴실했다. 바로 앞에 있던 에디슨 박물관에 가려고 했는데, 화요일이라 쉬는 날이었다. 근처에 또 갈만한 곳이 있나 찾아보다가 선교장에 가게 되었다. 애 늙은이들처럼 뉘적뉘적 걸어다니며 조용한 선교장을 즐기고 왔다. 나는 분명 기와집에 살던 부자였을 거야! 라고 떠들곤 했다. 집 안에 이렇게 정원도 있고 연못도 있고 소나무도 잔뜩 심어놓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집에만 있어도 마음이 편..

국내여행 2023.08.14

[강릉] KTX 타고 2박3일 강릉여행 KTX여행지 신나는 여름휴가 1일차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을 훌훌 버리고~ 강릉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여행지 '강릉' 맛난 것도 너무 많고 아름다운 바다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고 마음이 풀어지는 그 모든 게 다 있는 강릉! 그간 모든 여행을 파워 J 로써 계획을 알차게 짜서 다녀왔지만 희한하게 이번 여행은 둘 다 아무것도 짜지 않고 다녀왔지요 가서 정하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기차 시간이 조금 남아 청량리역 커넥트 플레이스에서 사먹은 카라멜 크림도넛! 엄청 달콤했다. (또 사먹진 않을 듯! 기름져!) 강릉행 열차는 KTX 청량리역 6번 플랫폼에서 탑승하면 됩니다. 아 보니까 또 설렌다 강릉 또 가고 싶다아! 강원도행 열차는 새로 나온 KTX-이음 열차다. KTX-이음은 일반 KTX 보다 앞뒤 좌..

국내여행 2023.07.27

[부산/광안리] [삼겹살맛집] 여름하면 부산이지

고반식당 광안점#광안리맛집 #고기맛집 #광안리삼겹살[가격]생삽겹살 & 생목살 130g 13,000 고반세트 (생삼겹2 + 생목살2) 50,000 우리는 고반세트로 먹었고 세트가가 2,000원 정도 저렴하다. [위치]고반식당 광안점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 36 1층 (남천동) http://kko.to/cn816InuRU 고반식당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 36map.kakao.com [후기]아 이 집. 진짜 삼겹살 잘 한다 고기도 두툼하고 다른 반찬들도 많이 나왔는데 간도 적절하고 맛있었다. 고사리를 같이 구워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알바생 분들이 고기도 다 구워주시는데 손님도 많고 열기가 뜨거워 힘들어보였다. 근데 그들 중 누구하나 힘든 내색하지 않고 친절하고 열심히 해주셨다. 고기의 맛에 정성이 더해진 느..

국내여행 2023.07.01

[대전] 1박2일 뚜벅이 대전갔다왔지롱

저번에 동대문에서 산 가방 휘뚜루마뚜루 잘 들고 다니는 즁기차 시간이 남아서 근처에 둘러볼 곳이 없나 하다가 폴 바셋에 가게 되었다. 수서역을 그렇게 가면서도 매번 그냥 대합실에서 기다렸지 어디 구경갈 생각은 안 해봤었다. 우연히 이곳 저곳 둘러보다가 수서역 3번 출구 쪽과 1번 출구였나 먹자골목처럼 있는 곳을 발견하고 카페에 들렸다. 나는 기본 바닐라 콘 / 그이는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여름이 다가오니 시즌 메뉴로 출시된 것 같다. 내 입맛에 옥수수 아이스크림은 조금 달긴 했는데 맛있었다. 안에 씹히는 알갱이도 맛있구 옥수수도 달짝지근 했다. 기본 바닐라콘이야 말해뭐해. 믿고 먹는 상하목장 우유로 만드는데! 존맛탱이지 모야 맨날 사먹어. 두번 사먹어 기차 타기 전에 물이라도 사려구 자판기에 ..

국내여행 2023.06.27

[강릉여행][1박2일][뚜벅이여행][강릉맛집] 강릉! 먹으러왔다!

맛있는 게 최고다. 맛있으면 0kcal. 전날 비가 왔던 터라 날씨가 막 좋지는 않았다. 비가 올듯 말듯 약간은 어둑한 느낌. 걷다보니 배가 주르륵 서 있는데, 그게 뭔가 예뻤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생각정리도 하고 기운도 찾고 왔다. 길을 가다보니 나무의 기둥 없이 바로 잎이 있는 낮은 소나무가 있었는데 처음 보는 것이라 신기했다. 이 친구의 이름은 뭘까. 해변가의 나무라 해풍을 피해 이렇게 낮게 자라는 걸까? [천둥수산] 첫 날 저녁에 도착해서는 숙소에서 회를 시켜먹었다. 주문진까지 택시를 타고 다녀올까 했는데, 이미 8시가 넘어 이미 점포들도 닫았을 것 같고 돌아오기에도 시간이 늦을 것 같아 배달을 택했다. 여기까지 와서 배달이라니! 싶은 분들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바다 근처의 횟집에서 배달을 시키..

국내여행 2023.04.02

[강릉여행][1박2일][뚜벅이여행] 강릉으로 급발진하다

지난 수요일, 출근하기 직전에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여행가자고 했다. 코스를 짠 것도 아니고 그냥 일단 기차표와 숙소를 예약하고 가서 생각하자고 했다. 그렇게 떠난 강릉여행 [교통편] KTX-이음 817 청량리 출발 16:25 -> 강릉 도착 18:04 성인 24,500 늦게 예약한 탓에 청량리(16:25)에서 만종까지(17:12)는 입석으로, 만종(17:12)에서 강릉(18:04)까지는 좌석으로 타고 갔다. 다행이도 자리가 있었는지 만종부터는 옆좌석에 나란히 앉아서 갈 수 있었다. 나는 보통 장거리 여행을 갈 때 KTX 내일로 티켓을 끊곤 했다. 3일권에 60,000원인데 KTX를 두 번 탈 수 있으니 여행 출발하는 날, 돌아오는 날 한 번씩 타고 오면 여행의 피로도가 줄기 때문이다. 가격도 용산-여수..

국내여행 2023.02.17

[여행] [파라다이스시티] [호캉스] 인천/영종도 -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3/3

[헬스장]나는 운동을 좋아해 호텔의 헬스장을 자주 가보곤 한다. 이 곳의 헬스장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보통의 방치된 느낌의 오래된 시설들이 아닌, 기구들도 모두 신식이며 청소도 잘 되어 있어 깨끗했다. 랙, 스미스머신도 있어 어느 운동을 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좋은 헬스장이었다. 트레이너님도 인포메이션에 상주해계셔서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볼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나는 소심한 인간인지라 혼자 무게를 깔짝이다가 방으로 돌아갔다. 조식가격 : 성인 - 60,000, 어린이 - 30,000 (평일, 주말 동일) (숙소 예약 시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해 리조트머니 3만원을 받아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했다) 운영시간 : 06:30 ~ 10:30 늦게 일어난 터라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9시 반 정도 내려가니 ..

국내여행 2023.01.30

[여행] [파라다이스시티] [호캉스] 인천/영종도 -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2/3

인피니티 풀의 뷰는 골프장 뷰였다. 그동안 가봤던 인피니티 풀은 항상 오션뷰였는데, 골프장을 보고 잠시간 띠용? 했던 것 같다 나름대로 골프치는 사람들을 보고 재밌기도 했다. 전날 저녁 비가 왔던터라 날이 우중충해 조금 아쉬웠다스파 안에는 이렇게 LED 화면을 띄워놓았는데 이게 생각보다 힐링이 되었다. 인피니티 풀보다 더 야외같고 석양이 물에 비치는 영상을 보니 진짜 내가 노을을 보며 쉬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전체적인 수영장 뷰는 이러했다. 2층의 수영장에서 예쁘게 수영하는 모습을 찍어주는 커플들이 많았고 그게 무척이나 예뻤다. 떠다니는 오리와 홍학 튜브가 개인소유인 줄 알았는데 수영장 거였다니. 집에 갈 때가 되어서야 나도 한번 올라타볼걸! 후회했다. * 아, 수영장은 머리 묶고 들어가야 했다..

국내여행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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