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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 5

[강릉] 2박3일 강릉여행 세번째이야기 강릉맛집 강릉가볼만한곳

11A숙소 퇴실 & 선교장힐링 100000%!!MD중앙시장맛난 거 너무 많아2P하슬라아트월드신기하고 예쁘고 눈이 즐겁다4P정동진 레일바이크바닷가를 달리는 기분~~ 6P안목 카페거리 - 커피콩빵해변이 짱 이뿌다7P영동막국수막국수 존맛탱 전병 존맛탱 진짜로8P강릉역 출발! 아쉬워 ㅠ 스카이베이에서 아침 수영을 즐기고 후다닥 씻고 퇴실했다. 바로 앞에 있던 에디슨 박물관에 가려고 했는데, 화요일이라 쉬는 날이었다. 근처에 또 갈만한 곳이 있나 찾아보다가 선교장에 가게 되었다. 애 늙은이들처럼 뉘적뉘적 걸어다니며 조용한 선교장을 즐기고 왔다. 나는 분명 기와집에 살던 부자였을 거야! 라고 떠들곤 했다. 집 안에 이렇게 정원도 있고 연못도 있고 소나무도 잔뜩 심어놓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집에만 있어도 마음이 편..

국내여행 2023.08.14

[강릉] 2박3일 강릉여행 기차여행추천 신나는 여름휴가 강릉여행코스 2일차

※ 미리 보는 2일차 일정 11A 숙소 퇴실 및 조식 동화가든 ★★★★★ MD 대관령 양떼목장 & 삼양목장 관광 ★★★★★ 2P 스카이베이 체크인 헬스장 및 인피니티풀 ★★★★★ 5P 강릉 중앙시장 저녁식사 ★★★★★ 7P 숙소 인피니티풀 이용 ★★★★★ 10P 경포해변 산책 노상 및 술집 찾기 ★★★★★ 11P 경포 SWAY 하이볼 & 소세지 ★★★★★ MN 취침 행복한 하루! 사실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고 싶은 곳은 너무 많지만 이동거리가 멀어 운전해야할 내 님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어디 갈지 쉬이 정하지를 못 했다. 그렇게 아무것도 못 정하고 어디갈지 하나도 안 정하고 출발했던 강릉여행 중간중간 이동하거나 산책하면서 뭐할지를 얘기했었다. 일단 강릉 가면 꼭 가야하는 곳 !!! 맛집 부문 1위 동화가..

국내여행 2023.07.27

[강릉] KTX 타고 2박3일 강릉여행 KTX여행지 신나는 여름휴가 1일차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을 훌훌 버리고~ 강릉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여행지 '강릉' 맛난 것도 너무 많고 아름다운 바다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고 마음이 풀어지는 그 모든 게 다 있는 강릉! 그간 모든 여행을 파워 J 로써 계획을 알차게 짜서 다녀왔지만 희한하게 이번 여행은 둘 다 아무것도 짜지 않고 다녀왔지요 가서 정하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기차 시간이 조금 남아 청량리역 커넥트 플레이스에서 사먹은 카라멜 크림도넛! 엄청 달콤했다. (또 사먹진 않을 듯! 기름져!) 강릉행 열차는 KTX 청량리역 6번 플랫폼에서 탑승하면 됩니다. 아 보니까 또 설렌다 강릉 또 가고 싶다아! 강원도행 열차는 새로 나온 KTX-이음 열차다. KTX-이음은 일반 KTX 보다 앞뒤 좌..

국내여행 2023.07.27

[강릉여행][1박2일][뚜벅이여행][강릉맛집] 강릉! 먹으러왔다!

맛있는 게 최고다. 맛있으면 0kcal. 전날 비가 왔던 터라 날씨가 막 좋지는 않았다. 비가 올듯 말듯 약간은 어둑한 느낌. 걷다보니 배가 주르륵 서 있는데, 그게 뭔가 예뻤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생각정리도 하고 기운도 찾고 왔다. 길을 가다보니 나무의 기둥 없이 바로 잎이 있는 낮은 소나무가 있었는데 처음 보는 것이라 신기했다. 이 친구의 이름은 뭘까. 해변가의 나무라 해풍을 피해 이렇게 낮게 자라는 걸까? [천둥수산] 첫 날 저녁에 도착해서는 숙소에서 회를 시켜먹었다. 주문진까지 택시를 타고 다녀올까 했는데, 이미 8시가 넘어 이미 점포들도 닫았을 것 같고 돌아오기에도 시간이 늦을 것 같아 배달을 택했다. 여기까지 와서 배달이라니! 싶은 분들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바다 근처의 횟집에서 배달을 시키..

국내여행 2023.04.02

[강릉여행][1박2일][뚜벅이여행] 강릉으로 급발진하다

지난 수요일, 출근하기 직전에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여행가자고 했다. 코스를 짠 것도 아니고 그냥 일단 기차표와 숙소를 예약하고 가서 생각하자고 했다. 그렇게 떠난 강릉여행 [교통편] KTX-이음 817 청량리 출발 16:25 -> 강릉 도착 18:04 성인 24,500 늦게 예약한 탓에 청량리(16:25)에서 만종까지(17:12)는 입석으로, 만종(17:12)에서 강릉(18:04)까지는 좌석으로 타고 갔다. 다행이도 자리가 있었는지 만종부터는 옆좌석에 나란히 앉아서 갈 수 있었다. 나는 보통 장거리 여행을 갈 때 KTX 내일로 티켓을 끊곤 했다. 3일권에 60,000원인데 KTX를 두 번 탈 수 있으니 여행 출발하는 날, 돌아오는 날 한 번씩 타고 오면 여행의 피로도가 줄기 때문이다. 가격도 용산-여수..

국내여행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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