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광안대교를 보며 야식도 먹구 재첩국도 먹었다! 인기가 엄청 많은 집인지 점심 때가 되니 사람이 엄청 많아서 기다리다가 먹었다. 그래도 10-15분 정도라 금방 들어간 것 같다. 국물도 시원~하고 밥도 맛있고 양념은 적당히 넣어야한다. 많이 넣으니까 넘 짰다. 반찬이 진짜 푸짐했다. 고등어김치조림, 계란찜 같이 돈 받고 팔 만한 질의 반찬을 그냥 더 주셨다. 짱 맛있었음. 밥 한 공기 뚝딱! 해운대로 옮겨가서 해변열차도 타고 청사포 정거장에 내려 잠시 산책도 했다.아래 내려다보는데 너무 무서웠다 😨 저녁식사도 하구 다시 서울로 출발! 즐거웠던 부산여행기 끝!